
정부가 9월 말에서 10월 초 중 위드코로나로 방역 전략을 변경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위드 코로나란 함께라는 뜻의 with와 코로나의 합성어로서 코로나와 공존하면서 확진자 집계를 중단하거나 경제 활동 등을 제한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생활 체제를 의미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코로나 관리 체계가 변경되면 코로나를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는 인식 내에서 확진자를 억제하려고 하는 현재의 방침이 아닌 확진자 통제보다는 위중증 환자를 치료, 관리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방역 방침이 변경될 전망입니다.
실제로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확진자를 통제,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코로나를 완전히 잡을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미 싱가포르와 영국과 같은 국가들에서는 위드 코로나 방식으로 코로나 관리 체계를 변경하여 확진자 집계를 중단하거나 거리두기 등의 사회활동을 제한하지 않는 방식으로 코로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위드 코로나 전략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현재 1차 백신 접종률이 48%로 추석 전에는 전체 국민 70% 이상이 1차 백신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예방 접종률이 어느 정도 높아지게 되면 델타 변이 치료, 확진자 수, 치명률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새로운 방역 전략을 내놓을 전망이지만 아직까지 위드 코로나 관리 체계를 적용하기는 무리라는 전문가 의견도 있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같이 대안을 만드는 단계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기화된 거리두기로 자영업자분들을 포함하여 국민들 모두가 지친 상황인데요. 새로운 방역 정책으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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